사회

순천남산중, 방과후 교육활동 활발히 전개

순천남산중, 방과후 교육활동 활발히 전개

by 운영자 2006.06.23

- 예체능교실 및 눈높이교실 운영

순천남산중학교(교장 정철호)가 금년 들어 방과후 교육활동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남산중학교는 방과후 교육활동으로 ‘예체능교실’과 ‘눈높이교실’ 두 가지를 운영하고 여기에 약 650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방과후 예체능교실은 과거의 특기적성 교육과 같은 주간반(16:00~16:45)으로 일본어, 중국어 등 외국어회화반을 비롯하여 한자급수, 워드프로세서, 연극, 마술, 수화, 댄스, 플루트, 요가, 사물놀이 등 24개 부서에 520명이 참여하고 있다.

방과후 눈높이 교실은 야간반(18:30-21:05)으로서 학년별로 기초반과 심화반을 각각 1개반씩 조직하여 1, 2, 3학년 총 130명의 학생들이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 5개 교과를 수강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저녁식사 후에 다시 학교에 나와 하루 3시간씩 오후 6시 30분부터 9시 5분까지 수업을 받고 있으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다.

순천남산중학교가 이러한 사업을 펼치게 된 것은 올해 3월 순천시가 교육인적자원부 정책사업인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으로 선정되면서 이 학교가 교육복지투자우선사업 대상학교로 지정되어 정부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교육복지투자우선사업이란 경제적 여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역의 교육 및 문화적 기회의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남산중학교는 이 사업의 취지에 맞게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우선권을 주어 강좌를 운영하고 있으며, 학습교재비도 반액을 지원하여 학생 부담을 최소화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남산중학교는 이러한 교육복지투자우선 사업에 따른 방과후 학교 운영 덕분에 학생들의 학력이 대폭 향상되고, 특기 적성 계발이 가속화될 것으로 믿어 크게 기뻐하고 있다. 아울러 이 사업이 공교육 내실화 및 학부모의 사교육비 경감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믿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