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흥군, 태풍 쓰레기 일제 대청소

고흥군, 태풍 쓰레기 일제 대청소

by 운영자 2006.07.26

고흥군이 제3호 태풍 ‘에위니아’의 영향으로 주요하천 및 생활주변에 밀려 든 쓰레기 일제수거에 나섰다.군은 지난 21일 태풍으로 빈병, 폐스티로폼 등 생활쓰레기가 밀려든 장수저수지 일대에 군청 공무원 200여명을 투입해 쓰레기 20여 톤을 수거 처리했다고 밝혔다.

장수저수지 부근에 쌓인 쓰레기는 총 45톤 정도로 이중 20여 톤을 이번에 수거했고 물에 젖어 당장 수거가 곤란한 잔여쓰레기 25톤도 어느 정도 건조되면 내달 중으로 전량 수거 처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내 집 앞 내가 쓸기 운동’을 범 군민운동으로 전개하면서 각급 기관·단체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한편, 고흥군은 해수욕장, 낚시터 등 피서지 22개소의 생활쓰레기와 해안쓰레기 청소상태를 수시로 점검하고 폐기물처리장 쓰레기 반입처리와 청소인력 운용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