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양제철고 고교 축구 지존

광양제철고 고교 축구 지존

by 운영자 2006.07.27

- 백록기 우승…전국대회 2회 연속 정상

전국 고교 축구 최강을 가리는 제14회 백록기 전국고교축구대회가 광양제철고(전남)의 우승으로 10일간의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광양제철고는 24일 제민일보사ㆍ대한축구협회 공동주최, 제주도축구협회 주관으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야간경기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올해 대통령금배 준우승팀 서울의 강호 보인정산고를 맞아 100분의 혈투를 0대0으로 마치고 승부차기 접전 끝에 5대4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광양제철고는 이로써 지난 6월 홈인 전남 광양에서 열린 제8회 백운기전국고교축구대회 우승에 이어 전국대회 2관왕을 달성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이날 광양제철고는 전반 40분과 후반 40분에 이어 연장 전후반 각 10분씩 100분간의 경기를 0대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채 승부차기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우승 광양제철고, 준우승 보인정산고, 3위(공동) 경신고·장훈고가 차지했다.

개인상은 대회 최우수선수에는 광양제철고 수비의 핵인 김진현이 선정됐으며 우수선수상 전한용(보인정산고), 득점상 유병수(언남고), 수비상 장대용(보인정산고), 도움상 유병수(언남고), GK상 박현수(광양제철고), 페어플레이상 이주환(서귀포고), 지도자상에 여범규 감독(광양제철고) 박종문 코치(광양제철고)가 각각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