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여수 해역 적조 확산
고흥·여수 해역 적조 확산
by 운영자 2006.08.10
- 전남도 예찰활동 강화 비상체제
전남 남해안에 발생한 유해성 적조가 주의보 발령 하루 만에 확산되고 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8일 “7일 오후 올해 첫 유해성 적조주의보가 발령된 고흥군 나로도 하단과 여수시 가막만 하단 해역의 적조가 점차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적조 예찰 활동 결과 여수시 가막만 인근 해역의 경우 바닷물 1㎖당 유해성 적조생물인 코클로디니움이 210∼890개체가 발견됐으며 고흥군 나로도 인근 해역에서도 코클로디니움이 50∼80 개체가 발견됐다.
수온은 가막만 하단이 24.7∼26.2℃, 나로도 인근 해역이 26.0∼27.5℃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가막만 하단(송도∼화태∼월호∼자봉∼개도) 해역에는 부분적으로 밀도가 다른 소규모(50m×100m) 적조 띠 4∼5개가 나타나는 등 7일에 비해 밀도가 늘어났다.
이에 따라 전남도와 일선 시·군은 적조 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예찰 활동을 강화하는 등 적조비상 체제에 돌입했다.
전남도는 현재 헬기와 어업지도선, 행정선 등을 총동원,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예찰 결과 상황을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통해 각 기관·단체·어업인들에게 실시간으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 적조피해 예방을 위해 양식어류 방류와 산소공급기 등 적조 방제장비 2만여 대도 가동시킬 계획이다.
전남도 관계자는 “그동안 장마기간이 길고 대마난류의 연안 유입이 약해 지난해보다 보름 가량 늦게 유해성 적조가 출현했다”면서 “이처럼 발생 기간이 예년에 비해 단축됨에 따라 피해가 상대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전남 남해안에 발생한 유해성 적조가 주의보 발령 하루 만에 확산되고 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8일 “7일 오후 올해 첫 유해성 적조주의보가 발령된 고흥군 나로도 하단과 여수시 가막만 하단 해역의 적조가 점차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적조 예찰 활동 결과 여수시 가막만 인근 해역의 경우 바닷물 1㎖당 유해성 적조생물인 코클로디니움이 210∼890개체가 발견됐으며 고흥군 나로도 인근 해역에서도 코클로디니움이 50∼80 개체가 발견됐다.
수온은 가막만 하단이 24.7∼26.2℃, 나로도 인근 해역이 26.0∼27.5℃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가막만 하단(송도∼화태∼월호∼자봉∼개도) 해역에는 부분적으로 밀도가 다른 소규모(50m×100m) 적조 띠 4∼5개가 나타나는 등 7일에 비해 밀도가 늘어났다.
이에 따라 전남도와 일선 시·군은 적조 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예찰 활동을 강화하는 등 적조비상 체제에 돌입했다.
전남도는 현재 헬기와 어업지도선, 행정선 등을 총동원,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예찰 결과 상황을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통해 각 기관·단체·어업인들에게 실시간으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 적조피해 예방을 위해 양식어류 방류와 산소공급기 등 적조 방제장비 2만여 대도 가동시킬 계획이다.
전남도 관계자는 “그동안 장마기간이 길고 대마난류의 연안 유입이 약해 지난해보다 보름 가량 늦게 유해성 적조가 출현했다”면서 “이처럼 발생 기간이 예년에 비해 단축됨에 따라 피해가 상대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