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양시 쌀사랑연구회 친환경농업 지구 현장평가 실시

광양시 쌀사랑연구회 친환경농업 지구 현장평가 실시

by 운영자 2006.08.17

광양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수입 쌀 시판에 따라 우리 쌀의 품질혁신을 주도할 친환경 고품질 쌀을 생산하기 위한 현장 중간평가를 지난 16일 쌀 사랑연구회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옥곡면 ‘오감이통한 쌀’ 친환경단지와 강진 ‘최고쌀’ 단지, 고흥 죽암농장을 순회하면서 개최했다.금년 벼농사는 고품질 쌀을 생산하기 위해 모내기 시기가 지난 해 보다 4~5일 늦었으나 대체적으로 적기에 모내기를 실시했고 7월 장마 기간 동안 햇볕 부족으로 벼가 연약하게 자랐으나 8월 기상회복과 질소비료 줄여주기로 벼 생육이 회복된 상태이며, 앞으로 벼 생리에 알맞은 물 관리와 예방위주 친환경 병해충 방제를 실천하면 최고 쌀 생산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평가됐다.

이날 현장평가에서는 친환경농법 잡초방제는 우렁이농법이 99% 방제가로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고, 강진에서의 최고쌀 시범단지를 순회하면서 최고 쌀을 생산하는 것은 평당 포기수를 3~4본으로 70주 내외로 식재했고, 질소비료를 300평당 7㎏이하로 줄여야지만 단백질 함량과 완전미율이 높아 최고급 쌀이 된다는 것을 확연히 알게 됐다.

연구회원들은 평가회장에서 벼 생육상황을 인근 시군과 비교 평가하는 등 문제점을 도출, 개선방안을 마련해 광양 쌀을 전국 최고 쌀로 발돋움하기 위해 종합적인 대책을 강구해 나가기로 했다.

현재의 작황으로 보면, 앞으로 합리적인 물 관리와 벼멸구 및 이삭도열병 등 예방중심 친환경 병해충방제가 이뤄진다면 금년에도 고품질 쌀 생산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평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