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06 순천만 갈대축제 10월 개최

2006 순천만 갈대축제 10월 개최

by 운영자 2006.08.24

- 10월 14일부터 9일 동안 다양한 행사 마련

순천시는 올해부터 순천만 갈대축제를 순천의 대표축제로 육성키로 하고 오는 10월 14일부터 22일까지 9일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순천하면 연상되고 떠오를 수 있는 축제, 다시오고 싶은 축제로 만들 계획이다.

자연생태공원, 상하수도 사업소, 동천 등 순천만 일원에서 펼쳐질 순천만 갈대축제는 ‘갈대가 들려주는 순천만 이야기 - 아! 태고의 신비 순천만이여!’라는 주제로 특성화되고 콘셉트와 전략이 있는 축제만이 살아남는다는 인식 아래 타 지역과의 차별화된 순천만의 독특한 축제로 기획했다.

시는 이를 위해 시민과 사회단체가 주체가 되어 참여하는 시민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인위적 개발을 지양하면서 자연 그대로를 활용한 자연 생태 축제 추진하며 인터넷 등 다양한 언론 매체를 이용한 전국적인 홍보 활동 전개할 방침이다.

순천만 갈대축제 식전행사로는 순천만 걷기대회와 자전거 타기, 길놀이 농악 등 전 시민이 하나 돼 축제의 시작을 축하하며 성공을 기원하는 이벤트를 연출하고 개막행사도 화려한 축하공연을 지양하고 잔잔한 분위기 속에서 공연을 추진하며 폐막행사도 시립합창단 공연, 축제 하이라이트 영상 등으로 간략화 할 방침이다.

자연 생태관에서는 무대행사와 천연기념물 전시 등 축제의 주요 행사와 자연 생태관련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상하수도 사업소에서는 물체험장, 환경퍼포먼스 등 환경관련 프로그램이, 동천에서는 갈대영화제, 시민노래자랑, 각동 주민자치센터 시연 등 시민화합의 장으로 야간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또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그리기 대회, 도전 골든벨과 가족,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 가족장기자랑, 노래자랑, 사진촬영 등 각 계층이 참여 할 수 있는 다양한 경연 행사도 마련된다.

이밖에도 송광사와 선암사에서는 사찰음식 만들기, 사찰음식 전시 판매, 야생차 체험, 전국 차 경연대회 등이 열리며, 시내 한정식집과 별미집에서는 음식왕 선발 등 한정식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시는 남도 음식문화 큰잔치(10월 18일 ~ 23일) 등 같은 시기에 개최되는 다른 행사와 함께 추진해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이 시기로 개최일을 확정했다. 이 기간에 펼쳐지는 행사는 평생학습축제(10월 12일 ~ 14일), 시민의 날 행사(10월 15일), 팔마문화제(10월 1일 ~ 31일), 남승룡마라톤 대회, 그린순천21 지방의제 전국대회 (10월 17일 ~ 19일) 등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