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도, 9월 중 ‘이 달의 시군’ 순천시 선정

전남도, 9월 중 ‘이 달의 시군’ 순천시 선정

by 운영자 2006.09.04

-시정·투자유치, 축제·관광지, 지역특산품 등 집중 홍보-

지난 7월에 시작된 ‘이 달의 시·군’ 제도가 전남도청 방문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전남도는 민선4기 출범과 함께 시군과의 상생협력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도청 신청사를 찾는 방문객에게 시군의 아름다운 관광지와 지역특산품을 집중 홍보하기 위해 ‘이 달의 시·군’제도를 운영해 오고 있다.

‘이 달의 시·군’은 그동안 7월 목포시, 8월 여수시 등 두 차례 운영되는 동안 목포 '사랑의 섬 외달도'가 피서지와 한옥민박으로 각광을 받았고 2012여수 세계박람회 유치의 당위성과 경제적 효과 홍보에도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도청 행정동 로비에 마련된 홍보대에 지역특산물을 전시하고 설명서와 주문서를 비치해 구매로 이어지도록 유도했고,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지와 축제 사진을 롤 스크린과 배너기를 통해 시각적으로 홍보함으로써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번 9월 중 ‘이 달의 시·군’은 순천시로 국기게양대에 순천시기를 국기, 도기와 함께 게양하고 정례조회시 순천시의 홍보영상물을 상영, 도청 직원들에게 홍보함으로써 순천 시정에 대한 이해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특히, 도는 10월에 열리는 ‘순천만 갈대축제’와 ‘남도음식문화 큰잔치’ 축제 및 송광사, 선암사, 드라마세트장 등의 관광지를 집중 홍보하고 자생 녹차 등 지역특산품과 관광기념품도 전시해 판매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배후지역의 교육중심도시로서 외국인 학교 및 병원 유치 등의 투자유치 홍보를 병행해 나가고 여행 책자, 지도, 시티투어 리플릿 등도 비치, ‘물과 숲과 아름다운 사람들의 살기 좋은 생태도시 순천’의 이미지를 도민들과 외지 방문객들에게 적극 알릴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시·군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개발해 방문객들에게 기쁨을 주고 시·군의 관광지와 특산물도 소개함으로써 지역경제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이달의 시·군’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