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버스 찾아주세요”
“관광버스 찾아주세요”
by 운영자 2006.09.25
- 상사댐에서 관광버스 놓친 할머니, 통행차량 붙들고 ‘애걸복걸’
지난 20일 12시경 순천시 승주읍 상사댐 상류에서는 난데없는 소동이 벌어졌다.
경남 합천군에 거주하는 최모(72세, 여) 할머니가 도로변에서 지나가는 차량들을 무작정 정차시키며, 관광버스를 찾아달라고 애걸복걸했기 때문이다.
마침 이곳을 지나던 순천경찰서 승주파출소 112순찰차가 이 광경을 목격하고 나서야 10여분 동안의 소동은 종지부를 찍었다.
최할머니가 이처럼 소동을 부린 이유는, 경남 합천에서 순천 상사호에 방생하러 왔다가 암에 걸린 남편의 쾌유를 기원하기 위한 기도에 심취한 나머지 타고 온 관광버스를 놓쳐버렸기 때문이다.
처음 순천에 온 최할머니는 어떻게 집으로 돌아갈지 난감한 처지에서 무작정 타고 온 관광버스를 찾기 위해 이처럼 소동을 부렸던 것이다.
딱한 사정을 전해들은 승주파출소 신인휴 경사는 할머니가 타고 왔다는 합천관광버스의 수배 아닌 수배에 나섰다. 고령의 할머니는 타고 온 관광버스의 이름마저도 잘 알지 못했다. 결국 신 경사는 경남 합천 소재 5개의 관광버스 회사에 모두 전화를 걸어 관광버스 운전자들의 휴대전화번호를 알아냈고, 결국 구례까지 가버린 관광버스를 찾을 수 있었다.
관광버스에 할머니를 무사히 태워드린 순천경찰서 신인휴 경사는 “할머니가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어 다행이다”면서 “할아버지가 암으로 고생한다는데 할머니의 지극 정성이라면 분명히 건강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면서 환한 미소를 지었다.
지난 20일 12시경 순천시 승주읍 상사댐 상류에서는 난데없는 소동이 벌어졌다.
경남 합천군에 거주하는 최모(72세, 여) 할머니가 도로변에서 지나가는 차량들을 무작정 정차시키며, 관광버스를 찾아달라고 애걸복걸했기 때문이다.
마침 이곳을 지나던 순천경찰서 승주파출소 112순찰차가 이 광경을 목격하고 나서야 10여분 동안의 소동은 종지부를 찍었다.
최할머니가 이처럼 소동을 부린 이유는, 경남 합천에서 순천 상사호에 방생하러 왔다가 암에 걸린 남편의 쾌유를 기원하기 위한 기도에 심취한 나머지 타고 온 관광버스를 놓쳐버렸기 때문이다.
처음 순천에 온 최할머니는 어떻게 집으로 돌아갈지 난감한 처지에서 무작정 타고 온 관광버스를 찾기 위해 이처럼 소동을 부렸던 것이다.
딱한 사정을 전해들은 승주파출소 신인휴 경사는 할머니가 타고 왔다는 합천관광버스의 수배 아닌 수배에 나섰다. 고령의 할머니는 타고 온 관광버스의 이름마저도 잘 알지 못했다. 결국 신 경사는 경남 합천 소재 5개의 관광버스 회사에 모두 전화를 걸어 관광버스 운전자들의 휴대전화번호를 알아냈고, 결국 구례까지 가버린 관광버스를 찾을 수 있었다.
관광버스에 할머니를 무사히 태워드린 순천경찰서 신인휴 경사는 “할머니가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어 다행이다”면서 “할아버지가 암으로 고생한다는데 할머니의 지극 정성이라면 분명히 건강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면서 환한 미소를 지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