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양시 보육정책 돋보인다

광양시 보육정책 돋보인다

by 운영자 2006.10.16

- 공립보육시설 2곳 추가 개원 2010년까지 13개소로 확충광양시는 보육환경 개선과 공공성 강화를 주된 목표로 다양한 보육시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공립 보육시설인 광양어린이집과 용강어린이집이 신축 개원돼 보육정책의 새로운 전기를 맞이했다.

시는 지난 13일 광양?용강어린이집에서 학부모와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기념행사를 열고 새로 건축된 시설물에 대한 전반적인 현황과 함께 시 보육시책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신축된 보육시설은 광양어린이집의 경우 지상 2층에 연면적 132평으로 92명의 정원에 6억원이 소요됐으며, 지상 1층에 연면적 110평 규모로 건축된 용강어린이집은 정원이 72명이며 7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됐다.

광양시는 현재 4개소인 공립 보육시설을 2010년까지 8개소를 더 늘려 13개소로 확충해 전체 보육시설의 16% 수준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으로 보육정책의 공공성 강화와 함께 보육환경 개선을 위한 다각적인 대책을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에서는 보육시설 영?유아 건강진단비 지원, 보육교사 복리후생비 지원 등 다양한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는 한편 내년에는 공립 보육시설 2개소 신축을 비롯해 셋째 이상 출산아동의 보육료 지원, 보육시설 입소료를 지원한다는 계획을 검토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여성의 사회참여 기회가 확대되고 맞벌이 부부가 늘어남에 따라 보육문제는 시민 복지와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보육정책의 공공성 확보와 보육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