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석유제품 제조ㆍ판매업자 구속

사석유제품 제조ㆍ판매업자 구속

by 운영자 2006.10.31

- 박모씨 등 총 7건 5,022리터 압수최근 유사석유제품 불법 제조 및 판매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순천 등지에서 활동을 해온 업자들이 구속됐다.

지난 30일 순천경찰서에 따르면 순천, 광양 등지에서 판매점포 이용 및 명함형 전단지를 배부, 판매해 온 박모(28) 씨 등을 석유및석유대체연료사업법위반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피의자 박모 씨는 순천경찰서 수사과 지능범죄 수사1팀(경사 윤재규)의 검거 과정(광양시 중동 654번지)에서 경찰관에게 시너를 뿌려 양안 각막손상을 입히기도 했다.

또한 순천경찰서는 같은 혐의로 총 7건 279캔(1캔-18리터) 약 5,022리터를 압수, 한국송유관공사 호남지소에 보관, 폐기 의뢰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경찰 관계자는 “품질 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석유제품을 판매하거나 유사석유제품 등을 판매하는 것은 각종 유해 물질뿐만 아니라 자동차 고장 등으로 소비자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한다”면서 “소비자의 유사석유제품 구입 사용을 금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