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순천署, 유치장 면회실 통로 벽화 ‘눈길’

순천署, 유치장 면회실 통로 벽화 ‘눈길’

by 운영자 2006.11.20

사계절 소재 풍경화 등…권위적 이미지 탈피 노력
순천경찰서(서장 김진희)는 유치인 면회실 입구 통로 양쪽 벽면에 사계절을 소재로 한 풍경화와 면회실로 안내하는 포순이 등 5점 벽화를 제작하였다.
면회실을 찾는 김모씨는 “예전에 지인 면회를 하기 위해 통로를 지날 때는 마음이 차가웠으나, 지금은 예술품을 감상하면서 오고 가는 느낌이 다르다”고 말하는 등 면회실을 찾는 이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순천경찰서에서는 지난 9월에도 유치장 여성 전용 유치실 내 화장실을 좌변기로 교체하고, 칸막이를 설치하는 등 인권보호에 앞장서는 등 인권지킴이로 거듭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