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양시 ‘햇뜻 애호박’ 출하식 가져

광양시 ‘햇뜻 애호박’ 출하식 가져

by 운영자 2006.12.08

전남농협, 광역브랜드 ‘햇뜻’ 첫 출하
…지역농산물 경쟁력 확대 노력
전남농협지역본부는 7일 광양시 광양항 수출물류기지 내 선별장에서 생산농가와 농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햇뜻 애호박’ 출하식을 가졌다.

‘햇뜻’은 농협지역본부가 지역농산물의 가격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조합원 공모를 통해 선정한 광역 브랜드로 ‘햇’은 해를, ‘뜻’은 의지를 표현하는 것으로 ‘자연의 뜻에 순응하는 소박하고 정겨운 농심’을 상징한다.

농협 전남본부는 고품질 청과 및 채소 농산물 생산과 체계적 마케팅을 위해 공공 브랜드 개발에 나섰고 그 이름을 사용할 첫 농산물로 광양에서 생산되는 애호박이 선정됐다.

광양지역에서 선별된 ‘햇뜻 애호박’은 앞으로 농협 도 단위 연합마케팅사업단을 통해 농협양재유통, 고양유통센터, 롯데마트 전국매장에 전량 납품될 예정이다.

농협 전남본부는 앞으로 ‘햇뜻’ 브랜드 사용 품목을 시금치, 대봉, 대파 등으로 확대해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을 키워 나간다는 계획이다.

농협 관계자는 “농축산물 제값받기를 위해서는 소비지 유통트랜드에 맞춰 산지를 통합하고 공동마케팅으로 브랜드 파워를 키워 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햇뜻’ 출하품목은 품질관리를 엄격히 적용해 가치 있는 농산물 브랜드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