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순천시, 동계전지훈련 지원 강화

순천시, 동계전지훈련 지원 강화

by 운영자 2007.01.11

1천만원 투입 운동장 정비ㆍ동계훈련 전담창구 설치
순천시가 겨울철 따뜻한 기온과 수려한 자연경관, 타 시도와 차별성을 갖추고 있는 음식 등으로 수년 동안 동계전지훈련 최적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시는 올해 동계 전지 훈련팀에게 좋은 여건을 마련해 주기 위해 학교운동장을 비롯한 종목별 훈련장소에 1000여만원의 예산을 투입, 소금(30kg) 1600여 포를 살포하고 운동장을 일제히 정비했다.

또 동계전지훈련 전담창구를 설치하여 체육시설 사용 및 숙박·음식시설 예약, 관광지 안내를 실시하고 순천시를 찾아온 동계전지훈련팀 전원에게 지역특산품인 낙안 배와 순천 단감을 제공하는 등 운동선수들에게 최대한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순천시에서는 지난 5일부터 초등학교 15개팀, 중학교 12개팀 등 총 27개팀이 제일대학, 상하수 잔디구장, 팔마보조경기장, 중앙초등학교 등에서 본격적인 동계전지훈련에 돌입했다.

지난해 순천시를 찾은 동계전지 훈련팀은 7개 종목 101개팀 3100여 명이었으나 지난해 말 팔마 보조경기장이 준공됨에 따라 성남일화축구단, 대교 여자축구단의 실업팀들이 이달부터 동계전지훈련이 예약되어 있어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더 많은 팀들의 순천 동계전지 훈련이 예정돼있다.

시는 동계 전지훈련에 참여한 팀들에 의해 순천시가 동계훈련의 적지로 알려지고 있는 것으로 보고 전지훈련 지원을 보다 강화함으로써 지역 이미지 홍보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