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실시
순천시,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실시
by 운영자 2007.01.26
순천시는 25일 순천시청 대회의실 및 보건소에서 순천시 산하공무원과 시민 등 1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사랑의 헌혈을 벌였다. 순천시는 최근 주 헌혈 계층인 학생들의 방학과 헌혈 인구의 감소, 헌혈 기피현상으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헌혈운동을 벌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순천시는 사랑의 헌혈에 참여한 사람들에 대해 B형 간염 항원섬사, C형 간염항체 검사, 간기능검사 등을 무료로 실시했다. 또한 시청 대회의실 한켠에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금연클리닉 홍보대를 마련,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노력을 보였다.
헌혈은 나에게는 작은 일이지만 남에게는 생명을 되찾게 해주는 희망의 등불이 될 수 있다. 잘 알려진 이야기지만 우리 몸의 혈액 중에 10%는 사용되지 않고 항상 대기 상태에 있기 때문에 헌혈을 해도 일상생활에는 전혀 지장이 없다.
오히려 정기적인 헌혈은 심장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미국 국립보건연구소에 따르면 40세 이후에 헌혈을 하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심장질환에 걸릴 확률이 86%정도 낮아진다고 한다. 이는 심장질환의 원인이 되는 과다한 몸속 철분을 헌혈을 통해 배출할 수 있기 때문. 또한 전체 양의 15%까지의 혈액이 몸 밖으로 빠져나가더라도 우리 몸은 적응할 수 있으며 보통 10% 내외에 불과한 헌혈량은 우리 몸에 영향을 거의 주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조혈기능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주기적인 헌혈은 환경이나 식품에서 비롯된 중금속을 포함한 오염물질을 신속히 배출하는 효과도 있다.
헌혈이 이러한 장점을 갖고 있다고 해도 누구나 헌혈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보통 16세 이상, 몸무게 남자 50kg 여자 45kg 이상이어야만 가능하다.
또 헌혈 전에는 과음 및 과로를 피하고 초소 4시간 이상 수면을 취해야 한다. 치료 목적으로 먹는 약은 3일이 지나야 하고 2끼 이상의 공복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헌혈 후 4시간 동안은 수분을 많이 섭취해야 하고, 목욕이나 사우나, 찜질방 등은 피해야 한다. 또 헌혈한 팔에 무리한 힘이 가해지지 않도록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무리한 운동은 삼가야 한다. 헌혈을 하고 1시간 이내에 피우는 담배도 해롭다.
한편 헌혈은 혈액의 모든 성분(적혈구, 백혈구, 혈장, 혈소판)을 헌혈하는 전혈헌혈과 혈액의 특정성분만을 헌혈하는 성분헌혈(혈장성분헌혈과 혈소판성분헌혈)로 두 종류로 나눠진다.
<최명희 기자 yurial78@naver.com >
사진설명 : 순천시 보건소 앞 마련된 헌혈차량에서 한 시민이 헌혈을 하고 있다
한편 순천시는 사랑의 헌혈에 참여한 사람들에 대해 B형 간염 항원섬사, C형 간염항체 검사, 간기능검사 등을 무료로 실시했다. 또한 시청 대회의실 한켠에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금연클리닉 홍보대를 마련,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노력을 보였다.
헌혈은 나에게는 작은 일이지만 남에게는 생명을 되찾게 해주는 희망의 등불이 될 수 있다. 잘 알려진 이야기지만 우리 몸의 혈액 중에 10%는 사용되지 않고 항상 대기 상태에 있기 때문에 헌혈을 해도 일상생활에는 전혀 지장이 없다.
오히려 정기적인 헌혈은 심장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미국 국립보건연구소에 따르면 40세 이후에 헌혈을 하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심장질환에 걸릴 확률이 86%정도 낮아진다고 한다. 이는 심장질환의 원인이 되는 과다한 몸속 철분을 헌혈을 통해 배출할 수 있기 때문. 또한 전체 양의 15%까지의 혈액이 몸 밖으로 빠져나가더라도 우리 몸은 적응할 수 있으며 보통 10% 내외에 불과한 헌혈량은 우리 몸에 영향을 거의 주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조혈기능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주기적인 헌혈은 환경이나 식품에서 비롯된 중금속을 포함한 오염물질을 신속히 배출하는 효과도 있다.
헌혈이 이러한 장점을 갖고 있다고 해도 누구나 헌혈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보통 16세 이상, 몸무게 남자 50kg 여자 45kg 이상이어야만 가능하다.
또 헌혈 전에는 과음 및 과로를 피하고 초소 4시간 이상 수면을 취해야 한다. 치료 목적으로 먹는 약은 3일이 지나야 하고 2끼 이상의 공복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헌혈 후 4시간 동안은 수분을 많이 섭취해야 하고, 목욕이나 사우나, 찜질방 등은 피해야 한다. 또 헌혈한 팔에 무리한 힘이 가해지지 않도록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무리한 운동은 삼가야 한다. 헌혈을 하고 1시간 이내에 피우는 담배도 해롭다.
한편 헌혈은 혈액의 모든 성분(적혈구, 백혈구, 혈장, 혈소판)을 헌혈하는 전혈헌혈과 혈액의 특정성분만을 헌혈하는 성분헌혈(혈장성분헌혈과 혈소판성분헌혈)로 두 종류로 나눠진다.
<최명희 기자 yurial78@naver.com >
사진설명 : 순천시 보건소 앞 마련된 헌혈차량에서 한 시민이 헌혈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