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족들의 슬픔 외면하는 순천시
유족들의 슬픔 외면하는 순천시
by 운영자 2007.02.08
「2007년 2월 토요일에 시립납골묘를 이용하고자 방문하였으나 관계자는 없고 연락처만 있어서 연락을 하니 통화도 안 되었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슬픈 마음으로 납골묘를 방문하는데 연락처만 달랑 남겨놓고 아무도 없으며 연락해도 전화도 안 받으면 유족들은 어떻게 해야 합니까? 아무리 생각해도 잘못된 것 같아 글을 올립니다.」
5일 순천시청 자유게시판에 순천시립공원묘지 이용에 대한 순천시민의 불만이 올라왔다.
이 같은 경우가 이번뿐은 아닌 모양인지 댓글 역시 묘지담당 공무원의 부재와 연락두절에 대해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이에 7일 순천시 복지여성과 공원묘지담당 임동호씨는 기자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묘지관리자들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일어난 일 같다”며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 또한 “홈페이지를 살펴보고 난 뒤 시민들이 이러한 사항들로 불편을 겪지 않도록 담당자들에게 교육했으며 이번 일로 화가 난 시민과 통화 후 좋게 마무리 지었다”고 덧붙였다.
가족이나 일가친척의 죽음은 유족에게 큰 슬픔이다. 순천시의 느슨하고 무사안일한 행정이 유족들의 슬픔을 가중시키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최명희 기자 yurial78@naver.com
5일 순천시청 자유게시판에 순천시립공원묘지 이용에 대한 순천시민의 불만이 올라왔다.
이 같은 경우가 이번뿐은 아닌 모양인지 댓글 역시 묘지담당 공무원의 부재와 연락두절에 대해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이에 7일 순천시 복지여성과 공원묘지담당 임동호씨는 기자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묘지관리자들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일어난 일 같다”며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 또한 “홈페이지를 살펴보고 난 뒤 시민들이 이러한 사항들로 불편을 겪지 않도록 담당자들에게 교육했으며 이번 일로 화가 난 시민과 통화 후 좋게 마무리 지었다”고 덧붙였다.
가족이나 일가친척의 죽음은 유족에게 큰 슬픔이다. 순천시의 느슨하고 무사안일한 행정이 유족들의 슬픔을 가중시키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최명희 기자 yurial78@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