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공무원, 업무 만족도 떨어진다
광양시 공무원, 업무 만족도 떨어진다
by 운영자 2007.02.21
공무원노조 설문조사 결과 발표…근무 평정 신뢰도 낮아 광양시청 공무원의 업무 만족도가 지난해에 견주어 14% 가량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광양시지부가 지난달 17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조사한 비조합원을 포함한 광양시청 소속직원(읍면동 제외) 설문 조사 결과 이같이 밝혀졌다.
분야별 설문을 살펴보면 담당업무에 대한 만족도는 37.0%로 2005년 상반기 조사의 50.9% 보다 크게 낮아져 개인별 능력이나 선호도에 따른 인력배치가 적절하게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와 관련 업무 불만족 개선대책에 대한 주관식 설문에는 인력충원, 적정한 인력배치와 직렬에 맞는 사무분장, 부서별·개인별 업무량의 균형적인 조정, 각종 보고서 감축 등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근무평정 등에 대한 신뢰도 또한 신뢰한다는 응답 8.4%로 신뢰하지 않는 다는 응답 45.8%와 큰 격차가 벌어져 각종 평가의 공정성, 객관성 확보를 위한 개선방안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전망됐다.
업무추진과정의 부당한 지시나 압력이 여전히 존재한다는 응답도 20.8%로 조사되었다. 부당한 지시나 압력 행사는 시의원 23.2%, 간부공무원 21.7%, 기자 10.2%, 시민사회단체 2.9%, 기타 20.3%로 나타났다.
지난해 의회행정사무감사 및 정례회 등 시의회 운영에 대한 설문에는 의원들의 사전 준비와 성실성은 일정 부분 긍정적으로 평가하였으나, 전문성 부족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표를 지나치게 의식한 의정활동과 현행법이나 규정의 이해도가 낮다는 점을 다수 지적했으며 △고압적이고 권위적인 태도 △시정에 대한 과도한 간섭 등을 문제 있다고 응답했다.
공무원노조 광양시지부의 발전방안을 묻는 질문에는 공무원연금 개악 및 구조조정 저지와 직원 권익·복지향상에 힘써주기를 주문했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는 비조합원을 포함한 광양시청 소속 직원(읍면동 제외)을 대상으로 지난달 17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됐다. 조사방법은 선다형 및 단답형에 의한 설문지 배포·수거로 이뤄졌다. 설문지는 총 610부를 배부했으며 이중 332부를 회수해 54.4%의 회수율을 보였다.
<최명희 기자 >yurial78@naver.com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광양시지부가 지난달 17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조사한 비조합원을 포함한 광양시청 소속직원(읍면동 제외) 설문 조사 결과 이같이 밝혀졌다.
분야별 설문을 살펴보면 담당업무에 대한 만족도는 37.0%로 2005년 상반기 조사의 50.9% 보다 크게 낮아져 개인별 능력이나 선호도에 따른 인력배치가 적절하게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와 관련 업무 불만족 개선대책에 대한 주관식 설문에는 인력충원, 적정한 인력배치와 직렬에 맞는 사무분장, 부서별·개인별 업무량의 균형적인 조정, 각종 보고서 감축 등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근무평정 등에 대한 신뢰도 또한 신뢰한다는 응답 8.4%로 신뢰하지 않는 다는 응답 45.8%와 큰 격차가 벌어져 각종 평가의 공정성, 객관성 확보를 위한 개선방안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전망됐다.
업무추진과정의 부당한 지시나 압력이 여전히 존재한다는 응답도 20.8%로 조사되었다. 부당한 지시나 압력 행사는 시의원 23.2%, 간부공무원 21.7%, 기자 10.2%, 시민사회단체 2.9%, 기타 20.3%로 나타났다.
지난해 의회행정사무감사 및 정례회 등 시의회 운영에 대한 설문에는 의원들의 사전 준비와 성실성은 일정 부분 긍정적으로 평가하였으나, 전문성 부족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표를 지나치게 의식한 의정활동과 현행법이나 규정의 이해도가 낮다는 점을 다수 지적했으며 △고압적이고 권위적인 태도 △시정에 대한 과도한 간섭 등을 문제 있다고 응답했다.
공무원노조 광양시지부의 발전방안을 묻는 질문에는 공무원연금 개악 및 구조조정 저지와 직원 권익·복지향상에 힘써주기를 주문했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는 비조합원을 포함한 광양시청 소속 직원(읍면동 제외)을 대상으로 지난달 17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됐다. 조사방법은 선다형 및 단답형에 의한 설문지 배포·수거로 이뤄졌다. 설문지는 총 610부를 배부했으며 이중 332부를 회수해 54.4%의 회수율을 보였다.
<최명희 기자 >yurial78@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