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순천시 300만 그루 나무심기 첫 시동

순천시 300만 그루 나무심기 첫 시동

by 운영자 2007.03.15

순천시가 물과 숲이 어우러진 아름답고 쾌적한 정주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민·관 300만 그루 나무심기 운동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농산물 도매시장이 300만 그루 나무심기 첫 시동을 힘차게 걸었다.

14일 도매시장 직원과 입주법인인 남도청과(주)와 원예농협 임직원, 중도매인 등 100여 명은 해룡면 월전리 도매시장 이면도로 주변 200m의 공한지에 쥐똥나무 3000여 그루를 심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 필요한 나무와 식재비용 500여만원을 남도청과에서 자발적으로 부담함으로써 시민참여 의식을 드높이는 본보기가 됐으며, 참석자들은 앞으로 관리에 철저를 기해 도매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자고 결의를 다졌다.

시는 올해 공공식수 30만 그루, 시민식수 40만 그루 등 총 70만 그루를 식재하는 등 2010년까지 연도별 계획에 의거 300만 그루 나무심기를 내실 있게 추진해 자연과 환경이 살아 숨쉬는 푸른 도시 조성에 만전을 기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