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가야산 산성화 심각
광양 가야산 산성화 심각
by 운영자 2007.03.27
토양개량제 살포 등 대책 마련 서둘러야
광양 지역 가야산의 토양 산성화가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1월 28일 산지보전협회에 따르면 2005~2006년 2년 동안 전국의 주요 46개 산, 356개 조사구를 대상으로 7개 지표를 통해 산림건강 모니터링을 시범 실시한 결과 광양 가야산은 pH 4.5 이하의 강산성 토양으로 평가됐다.
이는 수목의 생육에 적합한 pH 5.5에 비해 낮은 수치로 산성화가 많이 진행된 것이다.
토양이 산성화될 경우 식물이 이용할 수 있는 양분이 부족해지면서 식물 생육 부진과 토양 미생물 감소, 종 다양성 저하 등 건강성을 크게 해치게 된다.
조현제 산지보전협회 산림건강 모니터링 연구팀장은 “도시 주변에서 산림 쇠퇴 정도가 높게 나온 것 등을 볼 때 대기오염, 산성비 등이 산림 건강에 큰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숲의 건강성을 유지하기 위한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글 : 순천광양교차로 최명희 기자 / yurial78@naver.com]
광양 지역 가야산의 토양 산성화가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1월 28일 산지보전협회에 따르면 2005~2006년 2년 동안 전국의 주요 46개 산, 356개 조사구를 대상으로 7개 지표를 통해 산림건강 모니터링을 시범 실시한 결과 광양 가야산은 pH 4.5 이하의 강산성 토양으로 평가됐다.
이는 수목의 생육에 적합한 pH 5.5에 비해 낮은 수치로 산성화가 많이 진행된 것이다.
토양이 산성화될 경우 식물이 이용할 수 있는 양분이 부족해지면서 식물 생육 부진과 토양 미생물 감소, 종 다양성 저하 등 건강성을 크게 해치게 된다.
조현제 산지보전협회 산림건강 모니터링 연구팀장은 “도시 주변에서 산림 쇠퇴 정도가 높게 나온 것 등을 볼 때 대기오염, 산성비 등이 산림 건강에 큰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숲의 건강성을 유지하기 위한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글 : 순천광양교차로 최명희 기자 / yurial78@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