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순천만, ‘살고 싶은 도시 만들기’ 선정

순천만, ‘살고 싶은 도시 만들기’ 선정

by 운영자 2007.03.27


국비 1~2억 지원…주민들이 마을 가꾸기 나서

순천시가 건설교통부에서 추진하는 ‘살고 싶은 도시 만들기’ 시범사업에 ‘주민과 함께 가꾸어 나가는 희망의 순천만’이 선정됐다.

‘살고 싶은 도시 만들기’ 사업은 현대의 도시가 도시민의 욕구와 삶의 질과는 무관하게 시가지 팽창 위주의 양적 성장에 주력 발전되어감에 따라 이러한 도시의 한계를 극복하고 도시민의 욕구에 부응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하여 건설교통부에서 전략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순천시 도사동 순천만 자치위원회는 “‘주민과 함께 가꾸어 나가는 희망의 순천만’을 주제로 순천만 진입로 가꾸기, 순천만 주변 생활환경개선사업 등을 주민 공동사업으로 내용을 펼치게 된다”고 말했다. 이번 시범마을에는 1어~2억원의 국비가 지원된다.

한편, 시는 도사동 주민자치위의 마을 만들기 국비사업과 더불어 순천만을 세계적인 생태관광지로 가꾸기 위해 시민천문대 건립, 조각공원 조성 등 사업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 1월26일까지 건설교통부에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살고 싶은 도시 만들기 시범사업에 총 141개(도시 89, 마을 52)지자체가 응모하여 금년 2월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 동안 도시공학 등 각종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40명의 심사위원들이 1차 심사를 실시하여 11개 지자체를 선정하였다.

[글 : 순천광양교차로 최명희 기자 / yurial7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