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 주민 비염·눈병 경험 많아
광양만 주민 비염·눈병 경험 많아
by 운영자 2007.04.03
1006명 대상…눈병 33.2·비염 26.1% 진단 경험 있어
광양 공단지역 주민들이 비염과 눈병을 경험한 비율이 다른 지역에 비해 높은 것으로 약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윤성규)과 순천향대학교 연구팀(손부순 교수)은 지난달 30일 ‘지역주민 환경오염 노출 수준 및 생체지표 모니터링’사업의 1차년도(’06.4.~’07.2.) 조사 결과를 밝혔다.
지난해 4월부터 광양 공단지역 주민 1006명을 조사한 결과 비염 진단을 받은 경험이 있는 주민은 전체의 26.1%로 다른 지역 10.1%보다 2.6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눈병은 33.2%로 비공단지역 주민 19.2%보다 14%포인트 가량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피부습진, 호흡기 증상 및 천식에서는 다른 지역민과 차이를 확인할 수 없었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또한 혈중 납은 3.99㎍/dL, 요중 카드뮴은 3.93㎍/g-creatinine, 요중 수은은 0.91㎍/g-creatinine, 요중 무기비소는 5.18㎍/g-creatinine 수준으로 대부분의 주민이 독일 및 미국의 기준치 이내였다.
한편 연구팀은 설문조사만으로 환경오염에 노출됐다고 단정하기 어렵고, 소수 주민에 대한 것으로 전체 지역주민의 오염노출수준을 대표한다고 할 수는 없다 판단하고고 2차년도부터는 분석대상자를 확대할 계획이라 밝혔다.
[글 : 순천광양교차로 최명희 기자 / cmh@icross.co.kr]
광양 공단지역 주민들이 비염과 눈병을 경험한 비율이 다른 지역에 비해 높은 것으로 약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윤성규)과 순천향대학교 연구팀(손부순 교수)은 지난달 30일 ‘지역주민 환경오염 노출 수준 및 생체지표 모니터링’사업의 1차년도(’06.4.~’07.2.) 조사 결과를 밝혔다.
지난해 4월부터 광양 공단지역 주민 1006명을 조사한 결과 비염 진단을 받은 경험이 있는 주민은 전체의 26.1%로 다른 지역 10.1%보다 2.6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눈병은 33.2%로 비공단지역 주민 19.2%보다 14%포인트 가량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피부습진, 호흡기 증상 및 천식에서는 다른 지역민과 차이를 확인할 수 없었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또한 혈중 납은 3.99㎍/dL, 요중 카드뮴은 3.93㎍/g-creatinine, 요중 수은은 0.91㎍/g-creatinine, 요중 무기비소는 5.18㎍/g-creatinine 수준으로 대부분의 주민이 독일 및 미국의 기준치 이내였다.
한편 연구팀은 설문조사만으로 환경오염에 노출됐다고 단정하기 어렵고, 소수 주민에 대한 것으로 전체 지역주민의 오염노출수준을 대표한다고 할 수는 없다 판단하고고 2차년도부터는 분석대상자를 확대할 계획이라 밝혔다.
[글 : 순천광양교차로 최명희 기자 / cmh@icros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