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현대하이스코 비정규직 복직문제로 갈등

현대하이스코 비정규직 복직문제로 갈등

by 운영자 2007.04.03


민주노총 전남지부, 성명서 내고 복직 촉구

현대하이스코 비정규직 문제와 관련해 민주노총 전남지역본부가 지난달 30일 ‘현대하이스코 자본의 합의서 성실이행 촉구 및 경고’라는 제목의 기자회견을 열고 해고 노동자의 원직복직을 거듭 촉구하고 나섰다.

민주노총에 따르면 지난해 노사가 작성한 합의서에는 올 6월까지 해고 노동자 108명을 전원 채용한다고 명시돼 있지만, 복직 대상자 일부는 생산현장이 아닌 경비업체로 채용됐다.

실제 복직자 가운데 1차 32명 중 10명은 경비로, 2차 32명 중 27명은 경비업체로 배정하여 시설관리 업무를 시켰다. 이에 민주노총 전남지역본부는 성명에서 약속대로 부당해고된 노동자들을 즉각 생산현장으로 배치하라고 주장했다.

[글 : 순천광양교차로 최명희 기자 / cmh@icro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