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철새’ 둘 다 보호한다
‘농민&철새’ 둘 다 보호한다
by 운영자 2007.04.09
순천시, 생물다양성 관리계약 확대 실시
철새 개체수 증가로 관광활성화 전망
순천시가 철새도래지역의 순천만의 농민과 철새를 동시에 보호하기 위해 생물다양성 관리계약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 확대 실시한다.
생물다양성관리계약이란 철새를 위해 재배한 농작물을 수확하지 않거나 보리 등 뿌린 씨앗을 먹이로 제공하는 농가에게 일정한 손실액을 보상하는 제도다.
시는 철새를 보호하기 위해 지난 2005년도부터 생물 다양성 관리계약을 실시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1억 4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농경지 211ha에 사업을 추진한바 있다.
시는 추가로 올해 2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별량면 학산리 지역 농경지 31ha 까지 확대해 보리재배경작관리, 볏짚존치 등 겨울 철새들에게 먹이와 쉼터를 제공한다.
관리계약기간은 11월1일부터 겨울철새가 떠나가는 다음해 4월5일까지이다.
순천시 환경보호과 윤송기 담당자는 “관리계약 실시 이후 흑두루미를 비롯한 겨울 철새 개체수가 증가해 순천만을 찾는 관광객 수가 늘어나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순천광양교차로 조규봉 기자 / ckb@icross.co.kr]
철새 개체수 증가로 관광활성화 전망
순천시가 철새도래지역의 순천만의 농민과 철새를 동시에 보호하기 위해 생물다양성 관리계약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 확대 실시한다.
생물다양성관리계약이란 철새를 위해 재배한 농작물을 수확하지 않거나 보리 등 뿌린 씨앗을 먹이로 제공하는 농가에게 일정한 손실액을 보상하는 제도다.
시는 철새를 보호하기 위해 지난 2005년도부터 생물 다양성 관리계약을 실시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1억 4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농경지 211ha에 사업을 추진한바 있다.
시는 추가로 올해 2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별량면 학산리 지역 농경지 31ha 까지 확대해 보리재배경작관리, 볏짚존치 등 겨울 철새들에게 먹이와 쉼터를 제공한다.
관리계약기간은 11월1일부터 겨울철새가 떠나가는 다음해 4월5일까지이다.
순천시 환경보호과 윤송기 담당자는 “관리계약 실시 이후 흑두루미를 비롯한 겨울 철새 개체수가 증가해 순천만을 찾는 관광객 수가 늘어나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순천광양교차로 조규봉 기자 / ckb@icros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