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 컨테이너 물동량 ‘증가’
광양항 컨테이너 물동량 ‘증가’
by 운영자 2007.04.12
1/4분기 42만4천TEU 처리…전년 대비 3.3% 늘어
우리나라 두 번째 항만인 광양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이 전년 대비 3.3% 증가했다.
10일 여수지방해양수산청(청장 조학행)에 따르면 1/4분기 광양항 컨테이너 물동량은 42만4000TEU로 작년 같은 기간의 41만TEU보다 1만4000TEU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용별로 살펴보면 1분기 전체 물량 중 수출·입 화물 34만6000TEU, 환적 7만7000TEU로 각각 전체 화물량의 82%, 18%의 점유율을 보였다.
그 가운데 환적화물은 전년 동기 대비 1만8000TEU가 감소한 반면, 수출·입 화물은 3만2000TEU가 증가, 10.2%의 증가율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10월 광양항에 기항하는 대형선사가 2항차를 줄여 환적화물이 감소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4월 이후, 광양항의 물동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한통운이 지난 3월 3-1단계 부분 운영에 들어감에 따라 4월에는 대형선사가 광양항 기항을 3항차 증대할 계획이다. 또한 냉동·냉장창고 및 배후부지 입주업체가 4월 이후 본격 가동을 시작하는 것도 광양항 물동량 증대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발표한 세계 항만의 컨테이너 처리 실적 분석 결과 광양항은 60위권에 머무는 데 그쳤다.
[글 : 순천광양교차로 최명희 기자 / cmh@icross.co.kr]
우리나라 두 번째 항만인 광양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이 전년 대비 3.3% 증가했다.
10일 여수지방해양수산청(청장 조학행)에 따르면 1/4분기 광양항 컨테이너 물동량은 42만4000TEU로 작년 같은 기간의 41만TEU보다 1만4000TEU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용별로 살펴보면 1분기 전체 물량 중 수출·입 화물 34만6000TEU, 환적 7만7000TEU로 각각 전체 화물량의 82%, 18%의 점유율을 보였다.
그 가운데 환적화물은 전년 동기 대비 1만8000TEU가 감소한 반면, 수출·입 화물은 3만2000TEU가 증가, 10.2%의 증가율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10월 광양항에 기항하는 대형선사가 2항차를 줄여 환적화물이 감소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4월 이후, 광양항의 물동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한통운이 지난 3월 3-1단계 부분 운영에 들어감에 따라 4월에는 대형선사가 광양항 기항을 3항차 증대할 계획이다. 또한 냉동·냉장창고 및 배후부지 입주업체가 4월 이후 본격 가동을 시작하는 것도 광양항 물동량 증대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발표한 세계 항만의 컨테이너 처리 실적 분석 결과 광양항은 60위권에 머무는 데 그쳤다.
[글 : 순천광양교차로 최명희 기자 / cmh@icros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