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첫물 차 따는 아낙네 손길 분주

첫물 차 따는 아낙네 손길 분주

by 순광교차로 2007.04.18

전국 최대의 차 재배지이자 양질의 차가 생산되는 다향보성에는 곡우를 맞아 첫물 차(우전) 수확이 한창이다.

안개 자욱한 산마루, 때마침 내린 봄비와 이슬을 머금은 보성차밭에는 곡우(4월20일)를 사흘 앞두고 새벽부터 아낙네들의 찻잎 따는 손놀림이 분주하기만 하다.

곡우를 앞두고 수확하는 우전차는 어린 녹차 잎의 생김새가 참새 혓바닥을 닮았다고 해서 작설차라고 불리며 촉감이 부드럽고 향과 맛이 좋으며 생산량이 많지 않아 최상품 녹차로 손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