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양시, 지방세 체납액 줄이기 총력

광양시, 지방세 체납액 줄이기 총력

by 순광교차로 2007.05.14


책임 징수 담당제 및 특별징수반 편성…출국금지 등 강력한 체납처분 실시

광양시는 경기 둔화와 포스코 광양제철소의 경영수지 악화로 지방세 수입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 그에 대한 해결 방안으로 지방세 체납액 줄이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일환으로 ‘실과소읍면동장 책임 징수 담당제’를 실시, 실과소장은 체납액 300만원 이상, 읍면동장은 300만원 이하로 구분해 지방세 징수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실과소읍면동의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체납세 징수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책임담당별 실적을 평가하는 징수상황 보고회를 부시장 주제로 개최하고 있으며 이같은 노력의 결과로 지난 7일까지 6억4900만원의 체납세를 징수했다.

또한 담당부서인 세정과에 특별징수반을 편성, 관외 지역 고액 체납자를 대상으로 징수활동을 펼치는 한편 고질적인 체납자에 대해서는 재산공개, 관허사업제한, 출국금지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하고 있다.

광양시의 지방세 체납액은 2007년 4월 말 현재 취득세 7억8900만원, 주민세 9억2600만원, 자동차세 22억8800만원 등 모두 48억4800만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