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양, 초전도체 에너지 저장장치 생산 공장 들어선다

광양, 초전도체 에너지 저장장치 생산 공장 들어선다

by 운영자 2007.07.13

(주)K&J, 중마자유무역지역 4만1545㎡부지에 내년까지 설립키로
광양에 초전도체 에너지 저장장치 생산공장이 들어선다.

전남도는 오늘 광양시 소재 월드마린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박준영 전남도지사, 이성웅 광양시장, 박홍옥 (주)K&J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600억원 규모의 외국인투자에 관한 투자협약 체결식을 갖는다.

초전도체 에너지 저장장치 분야의 세계적 기술력을 가진 (주)K&J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광양시 중마자유무역지역 내 부지 4만1545㎡에 2008년까지 총 6000만불을 투자해 초전도체 에너지 저장장치 생산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다.

(주)K&J는 초전도체 에너지 저장장치의 상용화를 위해 지난 5월 한·일 합작으로 설립된 기업으로 이 분야의 원천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일본인 오야마(Oyama) 씨가 특허 및 제작기술, 생산 관련 노하우 제공과 연구기자재를 출자하는 방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내년 중에 공장 설립과 함께 본격 가동되면 초전도체 에너지 저장장치 매출액은 연간 540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전남의 경우 800명 이상의 고용효과와 함께 세계 최대 생산거점 및 시장을 선점하는 경제적 성과를 얻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