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브라질 공격수 빅토르 시모스 영입
전남, 브라질 공격수 빅토르 시모스 영입
by 운영자 2007.08.01
K-리그 후반, 미드필더·수비수 영입으로 전력 보강
전남 드래곤즈가 후반기 공격력 강화를 위해 31일 브라질 출신의 공격수 빅토르 시모스 데 오리베이라(26·Victor Simoes de Oliveira)를 영입했다.
전남과의 계약을 위해 30일 한국에 도착한 빅토르 시모스는 어제(7월 31일) 프로축구 연맹에 시몬이라는 이름으로 등록을 마쳤다. 시몬의 등번호는 18번.
176cm, 79kg의 탄탄한 체구를 자랑하는 시몬은 브라질 1부 리그 상위권 팀 피게렌스에서 주전 선수로 활동 중인 공격수로 올해 브라질 주 리그에서 16경기에 출장해 11골을 넣었고 정규 리그에서 8경기에 출장해 2골을 기록한 골잡이이다.
시몬은 1999년~2002년까지 브라질 명문클럽 플라멩고에서 프로 선수생활을 시작했고 2003년부터 2006년까지 벨기에 리그에서 활약했다.
이로서 전남은 후반기 개막을 앞두고 공격수(FW) 시몬과 미드필더(MF) 윤주일, 수비수(DF) 곽태휘 등 3명의 선수를 영입하는 전력보강을 마무리했\다.
한편 시몬은 오는 12일 드래곤즈 구장에서 벌어지는 대구와의 후기 홈 개막전 때 홈 팬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이며, 윤주일과 곽태휘는 오늘(1일) 오후 7시 드래곤즈 구장에서 개최되는 FA컵 16강 전북전에 출장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