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양시 수확기 야생동물 피해 방지단 운영

광양시 수확기 야생동물 피해 방지단 운영

by 순광교차로 2007.08.02

야생돌물 농작물 피해 최소화
광양시는 멧돼지를 비롯한 유해 야생동물이 빈번히 출몰해 수확기를 앞두고 있는 농작물에 대해 피해를 입히고 있어 야생동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시는 10월 31일까지 지역 우수엽사 20여 명으로 구성된 ‘수확기 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을 운영하고 자력으로 포획을 희망하는 농가에게는 포획허가를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주요 유해 야생동물인 멧돼지와 고라니는 야간에 출현하여 피해를 입히고 있어 총기가 영치되는 야간에는 포획이 어려웠으나 경찰서의 적극적인 협조로 야간에도 포획활동을 하게 됨에 따라 성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에서는 작년에도 유해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가 극심함에 따라 ‘유해야생동물 포획활동’과 광양시 순환 수렵장으로 지정·운영하여 멧돼지 110마리 등 총 1720여마리의 유해 야생동물을 포획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금번 포획활동 기간이 피서철과 수확기가 겹침에 따라 입산객들의 안전에 주의해 줄 것과 유해야생동물 출몰 시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