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결혼이민자 가정’과 후견인 자매결연

‘결혼이민자 가정’과 후견인 자매결연

by 운영자 2007.09.04

순천시, 더불어 사는 분위기 조성

순천시가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여성 결혼 이민자가족과 관내 13개 로타리클럽 회원들과의 자매결연을 추진할 방침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여성 결혼 이민자들이 우리 문화에 빨리 익숙해질 수 있도록 65명의 대상자와 후원자가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을 맺고 본격적인 후원 활동을 펼친다.

결연 후원자들은 매달 후원자 가정을 방문해 상담을 통해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시에서 운영하는 각종 프로그램과 연계해 여성 결혼이민자 가족들이 외로움과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배려할 계획이다.

시는 앞으로 여성 결혼 이민자 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후원자를 발굴해 자매결연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결혼 이민자 가정과의 자매결연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함께 더불어 잘사는 복지도시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시민의 시정 참여로 아름다운 나눔으로 행복하고 정겨운 순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