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순천시 의료ㆍ복지통합 이동서비스 ‘행복24시…’ 출범

순천시 의료ㆍ복지통합 이동서비스 ‘행복24시…’ 출범

by 운영자 2007.09.04


3일 시청앞서 출범식 갖고 본격 운영 시작

순천시가 의료취약계층과 오·벽지 주민들에게 의료ㆍ생활ㆍ복지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이동진료 서비스 ‘행복24시 정겨운 순천 사람들’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3일 순천시는 이날 오전 10시30분 시청앞 광장에서 노관규 순천시장을 비롯, 박동수 시의회의장, 시민, 자원봉사자,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24시 정겨운 순천 사람들’ 출범식을 가졌다.
출범식은 관악대 공연과 경과보고, 열쇠증정식, 결의문낭독과 테이프커팅, 차량 의료기기 시연 등으로 진행됐다.

노관규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의료, 생활, 복지가 통합된 이동 토털 서비스는 전국에서 처음” 이라며 “작은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단 1명의 노인만 있어도 자원봉사자와 함께 도회지에 나가 있는 자식처럼 보살펴드리겠다”고 말했다.

노 시장은 또 “목소리가 적은 노약자가 보호받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라며 “자원봉사자와 힘을 합해 행복한 순천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덧붙였다.

‘행복24시 정겨운 순천사람들’ 서비스는 의료용 차량 2대와 물리치료기, 체외충격파 치료기 등 의료기기, 진단장비 13종과 오존소독기 등의 장비를 갖추고 430개 자연마을을 대상으로 65세 이상 노인, 오지·벽지 주민, 저소득 주민들에게 방문진료와 생활, 복지서비스 등 맞춤형 통합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