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순천시 ‘금요 열린 무대’ 시민 호응

순천시 ‘금요 열린 무대’ 시민 호응

by 순광교차로 2007.09.06


다양한 발표의 장 자리매김…4개월 동안 17회 공연 진행
웃음치료ㆍ각설이공연ㆍ가족영화 ‘아들’ㆍ서편제 소리 등 마련

순천시가 대중적이고 아마추어적인 열린 문화공간 조성을 위해 마련하고 있는 ‘금요 열린무대’가 시민들의 다양한 발표의 장으로 자리매김되고 있다.

5일 시에 따르면 지난 5월 11일 첫 공연을 가진 금요 열린무대는 4개월 동안 17회의 공연이 진행된 가운데 출연자는 약 100여 명, 관람한 시민은 3,200여 명에 달했다.

금요 열린무대는 그동안 청소년 댄스 및 노래자랑, 한국무용, 발레, 벨리댄스, 국악연주, 시립합창단공연, 기타연주 및 노래, 영화상영 등의 프로그램으로 개인 및 단체의 장기자랑과 평생학습 기관 및 학습동아리의 공연의 장으로 활용돼왔 다.

지난 6월 첫 금요 열린무대는 매산중학교 등 중ㆍ고생과 시민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리산 체험학습 도중 버스추락 사고로 사망한 매산중학교 학생들을 애도하기 위한 추모공연으로 개최되기도 했다.

청소년수련관 영화관(3층)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2시간여 동안 개최되고 있으며, 9월중 공연은 오는 7일 ‘웃음 치료교실’(강동완씨 등)과 14일 김병철 아리랑이벤트 대표의 각설이 타령 공연 , 21일에는 전남영상위원회가 가족영화 ‘아들’(차승원, 유덕환 주연)을 상영하며, 28일에는 송춘무용학원의 한국무용과 김병혜씨 등 15명의 ‘서편제 소리세상’ 공연이 각각 마련된다.

공연을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매달 15일 이전에 평생학습 홈페이지(http://sll.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우편이나 FAX(061-749-3240) 또는 이메일(lee12842001@hanmail.net)로 신청하면 무대 일정을 감안해 공연일을 잡아준다. 대관료와 관람료는 전액 무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