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순천시, 추석연휴 종합 대책 수립

순천시, 추석연휴 종합 대책 수립

by 운영자 2007.09.17

종합상황실 설치 운영…물가관리·귀성객 특별수송 등
순천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시민과 귀성객들이 고향의 정을 느끼며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물가관리와 귀성객 특별수송 대책 등 추석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할 계획이다.시는 우선 추석 물가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합동지도반을 편성, 매점매석, 농축산물 원산지 표시위반 등 불공정거래 행위를 감시하고, 개인서비스요금 과다인상 업소 등에 대해서도 지도단속을 벌일 계획이다.

특히 쌀, 콩, 사과 등 농축산물과 설탕, 밀가루 등 25종의 중점관리품목을 지정, 가격동향을 모니터하는 한편 농수산품 직거래, 고향 특산품 판매행사 등을 실시해 추석 성수품 수급에 안정을 기할 방침이다.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22일 전후에는 귀성차량으로 인해 교통량이 일시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2~26일 5일간을 특별수송기간으로 정해 시내버스 운행시간을 연장하거나 증회운행하고 공동묘지 등 일시 수송수요 급증지역에는 임시운행 노선을 개설키로 했다.

또 택시부제를 해제하고 사고다발지역에는 공무원, 공익요원 등을 배치해 안전운행을 지도하는 한편 음주·과속운전 방지 등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추석기간 중에는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은 전문의 및 응급실장이 상주해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하고 의원, 약국, 공공보건기관은 권역별로 당번제를 지정해 운영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