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순천시, ‘One-step’ 복지상담실 운영

순천시, ‘One-step’ 복지상담실 운영

by 운영자 2007.09.19

각종 복지서비스 한곳서 OK…민원인 사생활 보호 효과도

순천시는 주민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자유롭고 편안하게 상담을 할 수 있도록 복지상담실을 설치ㆍ운영 ‘One-Step 맞춤형 통합서비스' 향상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민원인들의 사생활 및 인권보호를 위해 총 3억8,4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본청과 24개 읍면동에 지난달 10일부터 외부와 차단될 수 있는 상담실을 설치하고 컴퓨터, 냉ㆍ온수기, 정수기, 테이블 등의 시설을 갖췄다.

그동안 사회복지 방문 상담민원은 개인의 민감한 사생활을 상당 부분 포함하고 있는 특성상 공개된 장소에서 상담을 실시할 경우 민원인의 사생활 침해 우려가 있어 내실있는 상담이 어려웠다.

시 관계자는 “사생활 보호와 함께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더 나은 복지서비스 향상을 꾀할 수 있게 됐다” 고 말했다.

시는 내년 상반기부터는 주민들이 복지, 보건, 고용, 주거, 평생교육, 문화, 생활체육, 관광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기 위해 개별 행정기관을 일일이 방문하지 않고 시청이나 읍ㆍ면ㆍ동 사무소 중에 한곳만 방문해도 상담실을 통해 관련 서비스 및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