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순천시, 수능시험일 교통소통에 만전

순천시, 수능시험일 교통소통에 만전

by 운영자 2007.11.13

출근시각 1시간 늦추고 시내버스 증차·긴급수송차량 지원

순천시는 200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오는 15일 시내버스를 증차 운행하는 등 수험생들의 교통편의와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12일 시에 따르면 시험당일 오전 예비차량을 20~30% 증차 운행해 배차간격을 단축하는 한편 시험장행 표지를 부착하고 안내방송을 실시해 수험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방침이다.

시는 개인택시 부제를 해제해 수험생 등교시간대에 수험생이 많은 아파트단지 등에 집중 배치하는 한편 시청 보유차량을 비상수송차량으로 활용하고 경찰 순찰차량을 수험생 긴급수송에 활용할 수 있도록 협조도 요청할 계획이다.

시험장 주변의 교통소통 원활화를 위해 근접지역에 공무원과 교통봉사대 등으로 구성된 지도요원을 배치, 시험장 반경 2km 이내 간선도로를 집중 관리하고 시험장 200m 전방에서 차량 진·출입을 전면 통제하며 주차도 일체 금지키로 했다.

이밖에도 수험생 등교시간대에 자가용 출근 및 등교 자제, 수험생 태워주기 등 교통관리 캠페인도 전개할 방침이다.

한편 수험 당일 시청을 비롯 관공서, 국영기업체, 금융기관, 대기업, 50인 이상 사업체, 각급 학교는 출근시각이 1시간 늦춰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