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순천 기적의도서관 올해 이용자 20만명

순천 기적의도서관 올해 이용자 20만명

by 운영자 2007.11.15

10월말 현재…1일 평균 650명, 관외대출 16만권
순천 기적의도서관의 올해 이용자가 20여 만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기적의 도서관에 따르면 지난 10월말까지 올해 동안 도서관을 찾은 어린이와 시민은 1일 평균 650여 명으로 평일에는 500여 명, 토?일요일에는 약 1,000~1,500여 명이 찾아온 것으로 집계됐다.

또 관외 도서대출 건수는 16만8,000여 권으로 보유 장서 4만2,000권 대비 400%선이다. 연말까지는 20만권을 넘어설 전망이다.

타 지역에 비해 2~4배까지 높은 대출기록으로 그만큼 순천지역의 독서 열기가 높다는 반증이다.
지난해 대출기록은 20만7,200여 권으로 개관 이후 매년 20만여 권이 넘는 도서가 대출되고 있다. 이는 1권 평균 4번씩 대출이 된 것으로 만 4년 동안 80만권 이상이 도서관 바깥으로 나들이를 나갔다 들어온 셈이다.

기적의도서관 관계자는 “기적의 도서관은 개관 이후 순천을 책 읽는 도시, 도서관의 도시로 바꾸는 데 큰 역할을 해왔다” 며 “어린이도서관 1호관이라는 상징적인 위치에서 벗어나 프로그램, 장서목록, 행정적 부분에까지 모범적인 운영으로 인정받아 자료요청과 운영사례 발표 요청이 잇따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