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암사 매화 천연기념물 지정
선암사 매화 천연기념물 지정
by 운영자 2007.11.27
우리나라 가장 오래된 토종 매화…역사·학술적 가치 인정
지난 7월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된 순천시 선암사 매화가 천연기념물 제488호로 등재됐다.
26일 순천시에 따르면 ‘선암매’로 명명되고 있는 20여 그루의 선암사 매화 가운데 원통전 뒤편과 무우전 돌담길의 백매화 2그루가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이날 문화재청에 의해 천연기념물로 지정됐다.
선암사 매화는 고려시대 대각국사가 선암사를 중창할 때, 삼성각 앞 와룡송(臥龍松)과 함께 처음으로 심었다고 전해지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토종 매화로 수령은 약 600년으로 추정되고 있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선암사 백매화는 높이 8.2m, 둘레 1.64m에 이르며 매화 품종 연구 등 학술적인 측면에서도 가치가 매우 높아 ‘국제 매화품종 등록’도 추진되고 있다.
이로써 순천시는 국가문화재 54점, 도 문화재 60점 등 전국에서 4번째로 많은 115점의 지정문화재를 보유하게 됐다.
한편 시는 송광면 소재 초연정 일대를 대상으로 명승지 지정을 신청하는 등 역사적 가치가 높은 문화유산을 발굴해 문화재로 지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7월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된 순천시 선암사 매화가 천연기념물 제488호로 등재됐다.
26일 순천시에 따르면 ‘선암매’로 명명되고 있는 20여 그루의 선암사 매화 가운데 원통전 뒤편과 무우전 돌담길의 백매화 2그루가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이날 문화재청에 의해 천연기념물로 지정됐다.
선암사 매화는 고려시대 대각국사가 선암사를 중창할 때, 삼성각 앞 와룡송(臥龍松)과 함께 처음으로 심었다고 전해지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토종 매화로 수령은 약 600년으로 추정되고 있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선암사 백매화는 높이 8.2m, 둘레 1.64m에 이르며 매화 품종 연구 등 학술적인 측면에서도 가치가 매우 높아 ‘국제 매화품종 등록’도 추진되고 있다.
이로써 순천시는 국가문화재 54점, 도 문화재 60점 등 전국에서 4번째로 많은 115점의 지정문화재를 보유하게 됐다.
한편 시는 송광면 소재 초연정 일대를 대상으로 명승지 지정을 신청하는 등 역사적 가치가 높은 문화유산을 발굴해 문화재로 지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