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앞바다 기름 유출 사건
태안 앞바다 기름 유출 사건
by 운영자 2007.12.12
남해안 영향 없을 터
지난 7일 충남 태안 앞바다에서 발생한 원유 유출 사고가 잦아들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해경과 환경단체, 시민까지 모두 소매를 걷어 부치고 기름띠가 더 확신되지 않도록 하고 있지만 역부족. 이에 서해안뿐만 아니라 여수, 광양 등지의 남해안도 긴장을 늦추지 못하고 있다.
다름 아닌 강한 북서풍으로 사고 피해가 점점 확산됐기 때문. 여수해양경찰서는 “유출된 기름이 북서풍을 타고 확산되고 있지만, 대부분 태안반도 인근에 머무르고 있고 남해안까지 400킬로미터 가량 떨어져 있어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 전망했다.
여수해경은 유조선을 비롯한 대형선박의 입출항이 잦은 여수와 광양항 등에서도 사고 위험이 높다고 보고 관제시스템을 강화하는 등 사고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한편 여수해경과 해양오염 방제조합은 방제정 7척과 함께 50여명의 인원을 급파해 사고 현장 지원에 나섰다.
지난 7일 충남 태안 앞바다에서 발생한 원유 유출 사고가 잦아들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해경과 환경단체, 시민까지 모두 소매를 걷어 부치고 기름띠가 더 확신되지 않도록 하고 있지만 역부족. 이에 서해안뿐만 아니라 여수, 광양 등지의 남해안도 긴장을 늦추지 못하고 있다.
다름 아닌 강한 북서풍으로 사고 피해가 점점 확산됐기 때문. 여수해양경찰서는 “유출된 기름이 북서풍을 타고 확산되고 있지만, 대부분 태안반도 인근에 머무르고 있고 남해안까지 400킬로미터 가량 떨어져 있어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 전망했다.
여수해경은 유조선을 비롯한 대형선박의 입출항이 잦은 여수와 광양항 등에서도 사고 위험이 높다고 보고 관제시스템을 강화하는 등 사고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한편 여수해경과 해양오염 방제조합은 방제정 7척과 함께 50여명의 인원을 급파해 사고 현장 지원에 나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