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주민들이 직접 만든 ‘마을 비전’ 10년후 순천상상 희망 페스티벌

주민들이 직접 만든 ‘마을 비전’ 10년후 순천상상 희망 페스티벌

by 운영자 2007.12.24

순천시가 21일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10년후 순천상상 희망 페스티벌’을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희망 페스티벌은 2007년 한 해 동안의 주민자치성과를 서로 공유하고 각 주민자치위원회별로 만들어낸 마을비전을 발표하는 자리.

이날 행사는 참 살기 좋은 마을가꾸기 추진 우수단체에 대한 시상과 함께 주민자치위원회별 마을비전과 참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사례가 전시 발표됨으로써 주민자치위원간에 자치활동을 격려하고 자치센터간 벤치마킹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가 올해부터 시작한 ‘10년후 우리동네 상상프로젝트’는 주민들 스스로 마을의 중장기 비전을 만들어 희망순천2020이라는 도시전체 비전과 연계해 주민과 함께 도시비전을 공유하고 실천한다는 의미에서 지속적으로 확산돼야 할 사업으로 평가되고 있다.

시는 올해 한 해 동안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최한 제4회 지역혁신박람회에서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사)열린사회시민연합이 공동 주최한 2007년 전국 주민자치센터 박람회에서 국무총리상 수상했다.

또 참 살기 좋은 마을가꾸기 전국 콘테스트에서 자치단체 부문 최우수상과 마을만들기 전국 네트워크가 주최한 제2회 마을만들기 전국대회 수상 등 ‘주민자치와 마을만들기’를 통한 최고의 성적으로 정부기관 뿐만 아니라 전국 시민사회로부터 주민자치 역량을 인정받는 성과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