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원유 피해 주민 여러분 힘내세요!

원유 피해 주민 여러분 힘내세요!

by 운영자 2008.01.14

전남생체협, 타르제거 봉사활동

도민들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앞장서 온 전라남도생활체육협의회(회장 김한종)가 태안 원유 유출사고의 여파로 피해를 입은 전남 영광군으로 봉사활동에 나섰다.

전라남도생활체육협의회는 김한종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시·군생활체육협의회 관계자 등 60여명으로 ‘전남생활체육 회원단체 자원봉사단’ 을 구성하고 지난 10일, 타르가 밀려들어 김 양식장과 마을어장에 막대한 피해를 입은 영광군 백수읍 연안을 방문한 것.

봉사단원들은 이른 아침 방제현장에 도착해 장갑과 방제복을 착용하고 하루 동안 구슬땀을 흘리며 타르를 제거했다.

김한종 전라남도생활체육협의회장은 “현장에 와보고 올해 제20회 도민생활체육대회가 개최되는 영광군의 피해가 심각한 줄 알게 됐다” 며 “이번 봉사활동이 시름에 잠긴 영광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생활체육협의회는 영광군 봉사활동을 계기로, 무안·신안·진도 등으로 까지 흘러 온 타르를 제거하기 위해 전남생활체육 회원단체 관계자들이 추가로 자원봉사활동을 펼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