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도심 숲 가꾸기 행사

도심 숲 가꾸기 행사

by 순광교차로 2008.03.17

민간환경`시민단체`기업봉사대 300여명 참여
지난해부터 도심 숲 가꾸기를 통해 환경을 지키고 경쟁력 있는 광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온 14개 단체로 구성된 도심 숲 가꾸기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창기)가 나무심기 운동을 벌인다.

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5일(토)부터 광영동 도촌마을 앞 도로변 자투리땅 1,500㎡에 광양기업(주)의 후원을 받아 이미 양질의 조경토 반입 등 조경수를 식재할 수 있는 기반조성을 마치고 소나무, 코코스야자, 영산홍, 철쭉 등 3천여 그루와 맥문동 등 수종의 지피식물을 심어 쌈지공원을 조성에 들어갔다.

이 행사는 도심 숲 가꾸기에 지역기업의 동참을 이끌어내고 숲 가꾸기를 통해 지역의 환경을 지키는 것은 물론 미래세대에게 물려줄 생명자원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김창기 위원장은 “우리지역은 국가산단과 광양항배후부지 조성 등으로 수많은 기업들이 입주할 것”이라며 “환경을 지키는 것은 결코 기업의 몫으로만 치부할 수 없고, 도심속에 숲을 가꾸는 것은 생명을 가꾸는 것임과 동시에 우리의 미래를 가꾸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민간환경단체 및 시민사회단체를 비롯 기업봉사대 등의 자원봉사대가 참여할 뿐만 아니라 지난해 길호대교 옆 녹지대 조성과 유당공원조성사업에 공이 큰 기업인 등에 대한 광양시장의 감사패 시상도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