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양시, 복지현안문제 해결 물꼬 터

광양시, 복지현안문제 해결 물꼬 터

by 운영자 2008.04.09

사랑나눔 복지재단 설립 허가

광양시는 8일 지역복지역량을 제고하여 다양한 복지 수요를 능동적으로 해결해 나가기 위해 추진해 왔던 (가칭)재단법인 광양시 사랑나눔 복지재단 설립을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7일자로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민선 4기 시정 주요 복지시책으로 선정하여 추진했던 복지재단이 설립허가를 받음으로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전국 자치단체 시·군 중 처음으로 출범하게 됐다.

지금까지의 행정기관 중심의 복지행정을 진일보시켜, 시민, 기관, 단체 등이 중심이 되어 지역의 복지현안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새로운 복지행정의 모델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양시가 20억원을 출연하여 설립하고 있는 광양시 사랑나눔복지재단은 지역공동체 발전과 소외계층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익사업, 올바른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자원봉사활동 장려ㆍ연계ㆍ협력 사업, 사회복지시설 운영지원 및 복지프로그램 개발 보급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그 동안 광양시는 재단설립을 위해 지난해 광양시 사랑나눔 복지재단 설립 및 운영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또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재단설립 준비위원회를 구성하여 지난 1월 말 발기인총회를 개최하고 이사장 선임 및 이사회 구성, 정관 및 사업계획서, 세입?세출예산서 등을 의결하여 재단 설립허가 신청을 했다.
시는 앞으로 관할 법원과 세무소에 재단법인 설립등기 신청과 사업자 등록을 마치고, 시의 출연재산을 이전받아 금년 6월경 창립총회를 개최하여 본격적인 업무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