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흥군, 새봄맞이 바닷가 대청소

고흥군, 새봄맞이 바닷가 대청소

by 운영자 2008.04.21

고흥군(군수 박병종)은 최근 새봄맞이 바닷가 대청소 기간으로 정하고 어촌 및 해안가 등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주민과 공무원 등 2000여명이 자율적으로 참여, 15개 읍면 동시로 추진돼 폐어구·어망, 스치로폼 등 해양쓰레기 70여톤을 수거했다.

바닷가에 발생되는 쓰레기의 대부분은 육지에서 유입되는 오염물질과 조업 및 어패류 양식중에 생겨나는 쓰레기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양식시설물 철거 때에도 많은 양이 바다로 밀려들고 있는 실정이다.

해양쓰레기는 조류의 영향으로 수거한 다음에도 계속하여 생겨나는 특성이 있어 바다를 터전으로 수산업에 종사하는 어업인에게는 해마다 큰 골칫거리가 되고 있다.

이에 따라 고흥군에서는 매월 15일을 바다청소의 날로 정하여 해양쓰레기 수거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