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양시, 문해교육 지도자 양성교육 실시

광양시, 문해교육 지도자 양성교육 실시

by 운영자 2008.04.21

광양시(시장 이성웅)가 문자이해 능력이 부족한 저학력 성인 시민들을 가르칠 문해교육 지도자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시는 최근 중마동 소재 청소년문화센터에서 각 기관의 문해교육 강사와 앞으로 문해교육 강사 활동을 희망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문해교육에 필요한 소양 교육을 실시했다.

문해교육 지도자양성교육은 많은 시민들이 참여를 신청, 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전문교육기관인 평생교육실천포럼에 위탁하여 추진되는 이번 교육은「평생교육 지도자의 역할과 비전」,「문해학습자의 이해」,「문해강사의 역할 및 교수법」,「문해교육 사례 분석과 토론」 등 문해교육 방안에 대한 전문가의 강의와 참여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하여 양성된 문해교육 지도자 중에서 희망자를 파악하여 시에서 운영중인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인‘희망교실’의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각종 자원봉사 기회를 통한 문해교육 강사 활동도 적극 유도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광양시는 수년 전부터 배움의 기회를 갖지 못해 문자이해 능력이 부족한 노인계층을 대상으로 각종 복지시설에서‘한글교실’개념의 문해교육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 해부터는 노인계층이 많이 거주하는 13개 마을을 직접 찾아가서 한글을 가르치는 희망교실을 운영해 오고 있는 데 금년에는 20개 마을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