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백운산 고사리 효자 소득 작목으로 우뚝

백운산 고사리 효자 소득 작목으로 우뚝

by 운영자 2008.05.19

광양시는 백운산 기슭에서 채취해 판매하는 고사리를 새로운 고소득 지역특화 품목으로 육성키로 해, 지역 내 240여명의 채취농가들이 적극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동안 국내산 고사리는 중국산에 밀려 채취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청정식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 수도권으로 국내산 고사리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백운산 기슭에서도 142톤을 채취 7억1천만원의 소득을 올렸으나, 몇몇 농가가 채취 후 중간 수집상에 판매해 제값을 받지 못하는 실정이다.

그러나 광양시가 밤대체작목 전환사업으로 고사리 채취면적이 크게 늘어나 2010년 이후 400여 톤을 생산, 20억 원 이상의 소득을 바라 볼 수 있게 됐다.

또한 백운산 고사리 영농조합 법인이 품질 고급화를 기반으로 상품화해 광양의 새로운 고소득 작목으로 자리 잡게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