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진상 황죽분교생들

진상 황죽분교생들

by 운영자 2008.05.20

순천시립도서관 체험
‘기적의 도서관’ 1호관과 ‘작은 도서관’으로 널리 알려진 순천시가 기존의 시립도서관을 리모델링해 선보임으로써 큰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최근 순천시립 중앙도서관에는 광양시 진상면 소재 진상초등학교 황죽분교 어린이 23명이 방문해 도서관 운영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되돌아갔다.

김미애 황죽분교장의 요청에 따라 진행된 이번 체험에서 분교 전교생 23명은 ‘한마음으로 큰 책 만들어보기’란 북아트 수업을 통해 선진 도시의 도서관을 경험했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북아트 수업은 동화책을 읽고, 그 내용을 다시 창작을 해서 세상에서 오직 하나뿐인 책을 만드는 수업으로, 참여하는 학생들 모두 정말 진지하고 즐거워 했다”고 전했다.

김미애 분교장은 “평소 아이들이 논술, 독서지도를 받을 기회가 없어 늘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오늘 아이들에게 아주 좋은 경험이 됐을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피력했다.

현재 순천시립 중앙 도서관에는 지난 1월 도서관 내부를 일체형으로 리모델링한 후 대전, 광주 등지에서 도서관 관계자들로부터 벤치마킹 문의가 잇다르고 있다.

[ 문의 전화는 061-749-35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