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방역 소독도 친환경으로 순천시, 시 외곽 취약지역 연무소독

방역 소독도 친환경으로 순천시, 시 외곽 취약지역 연무소독

by 운영자 2008.05.26

순천시는 기온상승으로 인한 모기 등 위생해충 방제를 위해 시가지 일제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23일 3개팀으로 구성된 보건소 방역단은 구도심, 신도심은 친환경 분무소독을 실시하고, 시 외곽 취약지역은 분무소독과 연막소독을 병행했다.

연무소독은 경유와 약제를 희석해 경유를 태워 약제를 살포하던 연막소독과는 달리, 물과 약제를 희석 물을 가열해 활성화된 물 분자에 약제를 실어 확산시키는 소독법이다.

이 소독법은 경유를 사용하지 않아 환경오염이 없고, 흰 연기가 없어 교통흐름에 방해를 주지 않고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에도 유익하다.

시 관계자는 “연무소독은 흰 연기가 발생하지 않아 시민들의 호응도가 낮은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면서 우리 시의 생태를 보호하고 시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친환경 연무소독을 실시하여야 한다“고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이에 앞서 순천시는 최근 기후 온난화의 영향으로 위생 해충의 증식이 빨라지고 있어 원천적 발생을 막고자 정화조에 약품을 투여하고 방충망을 씌워 유충 및 성충 구제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하수구, 하천, 모기 유충서식지에 유충약을 살포하고, 공원, 인구밀집지역, 다중 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위생해충 살충기를 설치 가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