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녹차 만들기 체험관광 오세요!

녹차 만들기 체험관광 오세요!

by 운영자 2008.05.26

보성군, 체험장 12개소 운영
보성군(군수 정종해)에서는 5월부터 7월까지 전국 최대의 차 주산지인 보성차밭 일원에서 펼쳐지는 차 만들기 체험관광에 전국의 차 애호가들을 유혹하며 최근 본격적인 체험장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23일 보성군에 따르면 차 만들기 체험은 지난 2006년부터 시작하여 지난해까지 가족, 단체 등 1만 여명의 관광객이 다녀갔으며, 5억여원 의 운영수익을 올려 녹차수도 보성의 관광산업 활성화에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에 따라 보성차밭 일원에 조성된 체험장은 지난해까지 12개소를 설치하였고, 올해 10개소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으로 차 만들기 체험에 필요한 시설 장비와 시음장 등의 편의시설을 모두 갖추고 있으며, 차 잎따기, 차 만들기 체험이 가능하고, 녹차 음식과 지역 농ㆍ특산물 제공 및 차밭투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보성군관계자는 “차 만들기 체험은 녹차사업단 또는 체험장에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며 “1인당 만이천원의 체험비를 내면 차 잎따기, 차 만들기 등을 체험하고, 시음장에서 푸르른 차밭을 벗 삼아 본인이 만든 차를 마실 수 있다” 고 말했다.

한편 차 만들기 체험관광을 추진하고 있는 송봉석 녹차사업단장은 전라남도관광협회와 협약을 체결하여 단체 관광객에 대해 지역별로 버스 임차료의 80%를 지원하고 있으며, 안내요원 32명을 체험장에 배치하여 차 만드는 방법을 안내, 다도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으니 전국 차 애호가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