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태양광에너지 사업‘박차’

태양광에너지 사업‘박차’

by 운영자 2008.06.24

광양시, 올해150㎾ 발전시설 설치
고유가로 인해 신ㆍ재생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같은 상황은 지자체도 마찬가지.

23일 광양시는 친환경에너지로 주목받는 태양력에너지 발전시설 구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발전시설은 마동 정수장 100㎾, 광양읍사무소 30㎾, 중마시장 20㎾ 등 총 150㎾의 규모로 설치될 계획이며, 이는 인근 도시와 비교해 3배 이상의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고 광양시는 전했다.

특히 지난해 국비 21억 원을 지원받아 준공한 용강정수장 100㎾, 중앙하수처리장 200㎾, 총 300㎾의 태양광 발전시설은 연간 368㎿h 전력을 생산해, 2천5백만 원을 절감하고 156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효과를 거둘 전망이다.

또한 이미 수립한 신ㆍ재생에너지 중장기 보급 계획에 따라 연도별 태양광 발전시설과 홍보관, 테마파크, 연료전지 시스템, 태양열 온수기, 폐기물 에너지 저장 시설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 2005년부터 민간기업 유치에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 태양광 발전소 13개소와 소수력 발전소 1개소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시 관계자는 “광양은 지명에서 알 수 있듯이 빛(光)과 볕(陽)의 고장으로 전국에서 일조율이 제일 높은 장점을 활용해 앞으로도 태양광 발전시설을 비롯해서 태양광 주택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