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순천시 초ㆍ중학생, 백두산 답사길 나서

순천시 초ㆍ중학생, 백두산 답사길 나서

by 운영자 2008.08.12

오는 18일부터 4박5일간…초중생 68명
순천시 관내 58개 초ㆍ중학교 학생 68명이 오는 18일부터 4박 5일의 일정으로 고구려 유적지와 민족의 영산인 백두산 답사길에 나선다.

이번 답사는 시가 여름방학 동안 체험 학습의 기회가 없는 어려운 학생들과 효행 실천 등 모범을 보인 학생들에게 지식 습득의 기회와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무료로 시행하고 있다.

답사 기간 동명성왕 고주몽이 고구려를 건국하기 전 활동지인 본계수 동굴을 비롯하여 고구려 두 번째 수도 국내성을 돌아보고, 광개토왕릉과 장수왕릉, 그리고 민족의 영산인 백두산의 천지와 장백 폭포를 둘러볼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단순한 해외 문화 경험을 넘어 고구려의 혼을 찾아가는 귀중한 현장 답사를 통해 잃어버린 민족혼을 체득하고, 역사 의식을 깊이 일깨우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