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동천 경관작물ㆍ새 사료 생산시범단지 조성

동천 경관작물ㆍ새 사료 생산시범단지 조성

by 운영자 2008.08.13

볼거리 및 소득 증대 기여 ‘일석이조’
순천시는 동천 둔치에 경관 작물 재배와 새 사료 생산 시범 단지를 조성, 볼거리와 소득 증대를 동시에 얻게 되었다.

이 사업은 동천 주변 유휴지를 계절에 따라 꽃이 피는 곳으로 가꾸어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생산된 부산물은 축산농가에 조사료로 공급하여 생산비 절감을 통한 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동천 주변 양안 둔치 유휴지 약 20ha에 경관 작물인 메밀을 파종했다.

시에 따르면 앞으로 동천 둔치에는 봄과 여름에는 메밀, 해바라기를, 가을에는 유채와 사료 작물을 혼합하여 파종하는 등 경관 작물을 재배, 동천 주변을 사계절 아름다운 웰빙 공원으로 탈바꿈시켜 나갈 계획이다.

특히 경관 조성 후 부산물(300~400톤 생산 예정)은 순천시가 건립하고 있는 조사료 가공 시설에서 전량 수거하여 가공 원료로 재활용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메밀꽃과 유채꽃이 만개하면 동천 주변이 꽃과 물이 어우러진 절경으로 거듭나 또 하나의 관광 명소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 시범 단지는 농촌 진흥청 축산 과학원의 유휴지를 활용한 어메니티(amenity) 효과 현장 과제로 공동 추진하여, 사업 수행 효과 분석과 기술적인 정립을 통해 전국적인 모델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